꽃섬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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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ay, 꽃섬스냅 호암교수회관 본식사진 수령후기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20. 5. 18. 10:12
* 결혼하고 6개월이나 지난 후에야 쓰는 꽃섬스냅 본식사진 수령 후기. * 꽃섬스냅에서는 본식 후 30일 쯤 후에 하나 대표님이 직접 색감 보정 하신 맛보기 사진을 보내주신다! 앨범 나오기 전에 미리 사진 몇 장을 볼 수 있는 초특급 서비스!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면, 원본 사진과 직접 골라주신 앨범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은 사진들을 따로 추려서 보내주신다!!! (직접 선택하는 방법과 꽃섬스냅에서 선택해주시는 방법 중 우리는 꽃섬스냅에서 미리 추려주시는 방법을 택했다!) * 다음은 우리가 받은 원본 사진들 중,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 본식의 정말 "다양한" 모습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리고 식장 내의 "다양한" 장소에서 정말 다채롭게, 그리고 이쁘게! 또, 무엇보다 꽃섬스럽게! 잘 찍어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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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34, 꽃섬스냅 덕수궁 세미웨딩촬영 맛보기/원본 사진 수령후기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7. 17. 11:09
*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미웨딩 촬영 맛보기/원본 사진을 드디어 받았다!!!!! 사진을 아예 안 찍기는 아쉽고, 그렇다고 Full 스튜디오 촬영을 하기에는 또 시간이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꽃섬스냅의 "세미웨딩 촬영" 상품을 발견하고서는, 바로 예약했다! (feat. 예랑이의 강력한 주장!) 그렇게 꽃섬스냅에서 (세미)스드메+본식스냅을 모두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 한국 귀국하자마자, 꽃섬스냅 사무실에 가서 사전미팅을 할 때만 해도!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던 예비신랑이... 며칠 후, 급 마음이 바뀌었는지... 모든 실내 스튜디오가 왠지 갑갑해 보인다고, 탁 트인 야외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변덕을 부렸다.. 그렇게... 야외촬영으로 급 노선을 변경하고, 덕수궁에서 촬영허가를 받아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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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78, 조슈아벨 브라이덜에서 본식 드레스 선택 (feat. 꽃섬스냅 하나대표님)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5. 31. 23:34
* 비록 결혼식은 11월 말이지만, 한국에 들어왔을 때 모든 결혼준비를 다 해야했기 때문에 조금은 이른 5월 말에 본식 드레스를 확정해야했다. 보통은 이렇게 이른 시기에 본식 드레스를 셀렉하고 홀딩해두더라도 결혼식 이주 전이나 한달 전 쯤이나 드레스 샵을 다시 방문하여, 새로 드레스를 고를 기회가 주어지지만, 우리는 레알 결혼식 하루 전 날에 한국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번 드레스 투어가 본식 드레스를 고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찬스였다... * 이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꽃섬스냅 하나 대표님은 너무나도 감사히도! 조슈아벨 브라이덜에 잘 이야기해주셔서, 다른 예비 신부들보다도 훨씬 더 피팅 시간도 길게 잡아주시고, 또 다양하게 많은 드레스를 입을 수 있게 도와주셨다. 덕분에 피팅비 5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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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32, 세미웨딩 촬영 예약, "꽃섬스냅"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4. 20. 04:59
* 모든 결혼 준비를 "꽃섬스냅"을 통해서 해결하다보니... 벌써 세번째 쓰는 꽃섬스냅 예약 후기..... 5월 말에 한국가서 드레스 투어(+1)하고 세미웨딩 촬영(+1)까지 하고 나면, 또 11월에 결혼식 본식스냅까지 촬영(+1)하고 나면 앞으로 최소 세 개는 더 늘어날 꽃섬스냅 후기... 이쯤되면 꽃섬스냅 마니아라고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헤헤 *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우리는 스튜디오 촬영을 할지 말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 5월에 한국 들어갔을 때, 2주도 채 안되는 시간 안에 상견례, 드레스 투어, 한복 맞춤, 반지, 예복, 청첩장 모임 등.. 가능할까? 그 모든 것들을 해결해야하다보니.. 과연.. 스튜디오 촬영까지 할 시간이 있을까 싶었다. 게다가.. 우리집은 부산, 예비 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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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32, 드메 예약! 드메도 "꽃섬스냅"에서!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4. 20. 03:53
* 본식스냅, 그리고 DVD를 예약하고 남은 것은 바로 스!드!메! 이런 말이 있다. 스드메만 해결하고 나면, 결혼준비의 반 이상을 끝낸 것이라는... 우리 예식이 사실 11월 말이다보니, 스드메할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정말이지 오산이었다... 우리의 본거지는 미국, 예식은 한국이다 보니 결혼 준비는 5월 말에 한국에 상견례하러 들어갔을 때 딱 10일 만에 다 끝내버려야 하는데 그러려다보니 스드메까지 남은 시간이 채 두 달도 안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스드메를 알아보려 했는데... 우리가 미국에 있다보니 모든 것이 다 막막했다. 우선, 스드메를 하고 올 시간이 될지, 아니면 드메만 해야할지도 가늠이 안되었고, 그렇다고 웨딩 박람회를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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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33, 본식 DVD 업체, "러브큐빅" 예약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4. 19. 12:36
* 본식스냅을 "꽃섬스냅"에서 예약하고서, 다음으로 예약한 것은 본식 DVD였다. 사실 본식 DVD는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혼선배인 친언니의 강추로 인해 결국에는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결혼선배인 언니에 따르면, 그리고 사실 언니의 가방순이로 활약했던 내 경험을 떠올려보아도, 우선, 결혼식은 매우 정신이 없다. 신부 가족으로서도 그렇게나 정신이 없었는데, 하물며 당사자는 어땠을까 싶다. 언니 말로는 결혼식 영상에는 예식 전, 신부대기실에만 앉아 있느라 잘 몰랐던 결혼식 전의 예식장 이모저모와, 또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살펴볼 수 없었던 하객들의 모습, 그리고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져 있어서 그 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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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34, 본식 스냅업체 "꽃섬스냅" 예약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4. 19. 12:12
* 결혼식장을 예약하고서 바로 다음에 한 일은 스드메 업체나 웨딩 플래너를 정하는 일이 아닌, 바로 본식 스냅업체를 정하는 일이었다. * 사실 본식 스냅업체를 정하는 데 고민이나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학교 식장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식장 이미지를 검색하는데 많이 나왔던 스냅업체 중의 하나였고, (우리 예식장에서 촬영을해본 경험이 있는 업체 중에 고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보는 순간 사진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 그리고! 색감만큼이나 사진에서 느껴지는 시선의 따뜻함이 느껴져서 더 마음에 들었다. 사진에는 결국 촬영하는 사람의 시선이 담겨져있을텐데, 매 사진마다 꽃섬스냅 촬영작가님들의 따뜻함, 그리고 신랑신부를 향한 배려깊은 시선들이 느껴졌다. 또, 업체명이 "꽃섬스냅"이라 그런가? 사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