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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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34, 본식 스냅업체 "꽃섬스냅" 예약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4. 19. 12:12
* 결혼식장을 예약하고서 바로 다음에 한 일은 스드메 업체나 웨딩 플래너를 정하는 일이 아닌, 바로 본식 스냅업체를 정하는 일이었다. * 사실 본식 스냅업체를 정하는 데 고민이나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학교 식장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식장 이미지를 검색하는데 많이 나왔던 스냅업체 중의 하나였고, (우리 예식장에서 촬영을해본 경험이 있는 업체 중에 고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보는 순간 사진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 그리고! 색감만큼이나 사진에서 느껴지는 시선의 따뜻함이 느껴져서 더 마음에 들었다. 사진에는 결국 촬영하는 사람의 시선이 담겨져있을텐데, 매 사진마다 꽃섬스냅 촬영작가님들의 따뜻함, 그리고 신랑신부를 향한 배려깊은 시선들이 느껴졌다. 또, 업체명이 "꽃섬스냅"이라 그런가? 사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