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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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18, 청첩장함께해서 즐거운/결혼준비 2019. 4. 20. 06:17
* 우리가 5월에 한국에 들어갔을 때, 2주 내에 한국에서 해결해야할 모든 것들을 해야하다보니... 결혼이 6개월가량 남은 상황에서 청첩장 모임까지 하고 와야했고... 그래서 예상보다 일찍(?) 청첩장을 주문하게 되었다. * 그러다보니, 남들처럼 여러업체에서 샘플신청도 해보고, 실제 샘플도 받아보고서 가장 마음에 드는 청첩장을 결정하는... 그럴 상황은 아니었고... 홈페이지 속 이미지, 그리고 홈페이지 속 후기에만 의존해서 청첩장을 선택해야만 했다... * 그래도 다행히 우리 둘다 청첩장에 그리 까다로운 타입(?)은 아니었고, 그리고 취향도 다행히 꽤 일치해서! 그냥 홈페이지 사진 상으로, 우리 마음에 드는!! 귀염귀염하면서도 기본적인 정보를 잘 담고 있는 청첩장을 만장일치(?)로 선택해서, 어제 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