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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영민 칼럼] 유학생 선언.각종리뷰/마음이 즐거운 2017. 9. 29. 16:49
유학생으로서 너무 공감가는 구절도 많고 글도 너무 유쾌해서길가다가 소리내서 웃으면서 본 칼럼인데, 오늘 누군가의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다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블로그에도 공유한다. 이 칼럼에서 특히 공감되는 단어는 바로, "후천적인 수줍음". 후천적인 수줍음을 장착한,나를 포함한 모든 유학생들이여!부디 당당하게 걸어가시길! "방학 때면 제3세계 공항에 떠도는 유령영어 때문에 겪게 마련인 후천적 수줍음넓은 지식시장 향해 당당하게 걸어가라." http://www.hankookilbo.com/v/0e5deb53474149cbab68ac77b8723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