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스 피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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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3일차, 마우이 - 마마스 피쉬 하우스 (Mama's Fish House)함께해서 즐거운/여행여행 2022. 8. 27. 13:10
마우이 여행 2일차에 시차적응 실패로 인한 낮잠으로 6시간을 날려 먹고도 3일차 역시 아주 늦게 일어났다... 사실상 3일차가 마지막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우리에게 마우이는 낮잠/늦잠의 섬으로 기억되고 있다 ㅎㅎㅎㅎ 2일차에 낮잠을 자지 않았더라면... 카울라하오 해변 (Kaulahao Beach)과 호노케아나 베이 (Honokeana Bay) + 점심이나 저녁으로 마마스 피쉬 하우스 (Mama's Fish House), 그리고 일몰을 보러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 (Haleakala National Park)을 가려고 했었는데.. 2일차에 여섯시간이나 낮잠을 자는 바람에 이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되었다... 그리고 3일차에는 로드 투 하나 (Road to Hana)를 가려고 했었더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