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기록 05 - 폭신폭신한 미니 치즈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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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크림치즈 처리를 위한

폭신폭신한 치즈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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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 부드러운 치즈빵 재료

 

크림치즈 150g

무염버터 15g

설탕 30g

달걀 노른자 3개

생크림 120g

플레인 요거트 70g (생략가능)

박력분 30g

옥수수전분 5g

레몬즙 2tbs

바닐라 익스트렉트 2방울 (생략가능)

 

머랭을 위한

계란 흰자 3개, 설탕 30g (위 설탕 30g과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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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 요약.

 

STEP 1. 크림치즈, 버터, 설탕, 생크림, 요거트 넣고 중탕으로 녹이면서 섞기.

STEP 2. 여기에 계란 노른자, 그리고 체친 박력분, 옥수수 전분,

레몬즙, 그리고 바닐라 익스트렉트를 넣고 섞어 준다.

STEP 3. 생크림 질감정도까지 계란 흰자 3개로 머랭을 쳐준다.

이 때 나머지 설탕 30g을 세 번에 걸쳐 나눠서 넣어가면서 머랭을 쳐준다.

STEP 4. 이제 완성된 머랭을 넣어서 부드럽게 섞어주면 반죽 준비 완료.

STEP 5. 섭씨 160도 (화씨 320도)에서 20분,

섭씨 140도 (화씨 285도)에서 40분 구워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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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볼에

크림치즈, 무염 버터, 설탕,

생크림, 그리고 플레인 요거트를 모두 넣고

 

따뜻한 물을 받쳐서 중탕으로

녹여주면서 섞어 준다.

 

 

 

 

 

크림치즈가 덩어리 지지 않을 정도로

곱게 섞어준 후,

 

계란 노른자를 한 알씩 넣어서

잘 섞어준다!

 

이 때 너무 많이 휘저으면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살살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박력분, 옥수수 전분을

곱게 체쳐서 또 섞어주고,

 

여기에 레몬즙, 바닐라 익스트렉트 (생략 가능) 두 방울

떨어뜨려준 후,

또 다시 섞어 준다.

 

 

 

 

 

이제 분량의 재료를 다 섞었으면,

마지막으로 머랭칠 단계!

 

계란 흰자 3개를 머랭치는데,

어느 정도 거품이 올라왔을 때,

그리고 부드러워졌을 때,

그리고 마지막 직전의 단계에서

설탕을 10g씩 나눠서 넣어가면서

(대충 삼등분해서 넣어주면 됨)

머랭을 쳐준다.

 

이 때 포인트는
머랭을 너무 딱딱하게 치지 않는 것!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될 때까지만
머랭을 쳐준다!

 

 

 

 

 

이렇게 머랭이 딱 생크림 느낌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될 때까지만

머랭을 쳐준 후,

앞서 만든 반죽에 조금씩 넣어서

섞어준다.

 

역시,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기계없이 손으로 섞어주면 된다.)

 

 

 

 

 

다 섞으면 이제 오븐에 들어갈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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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틀에

녹인 버터를 발라 주고!

(혹시 붙어서 잘 안떨어질까봐

버터를 발라줌!)

 

 

 

 

 

 

그리고 틀에 앞서 만들어둔 반죽을

넣어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완전 꽉 채우지말고

대략 80% 정도만 넣어주는 것!

 

 

 

 

 

 

원래 머핀틀 6개 정도의 분량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반죽이 좀 더 남아서
식빵 틀에도 남은 반죽을 넣어 주었다!

 

 

이제 두 틀이 모두 들어갈 넓은 오븐용 트레이에

뜨거운 물을 담아준 후,

트레이 위에 반죽을 담은

머핀틀과 식빵틀을 모두 올려주면

 

이제 진짜!

오븐에 들어갈 준비 완료.

 

좀 더 촉촉하게 구워주기 위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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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섭씨 160도 (화씨 320도)에서 20분,

섭씨 140도 (화씨 280도)에서 40분 가량 구워주면,

 

폭신폭신 부드러운 치즈빵 완성 *.*

뜨거울 때 먹어도 되지만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식히면 크림치즈 맛이
더 살아나서
더 꿀맛이다!

폭신폭신 부드러워서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도
딱딱해지지 않는
최고의 디저트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