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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keley, CA 맛집] TACUBAYA 타쿠바야
    각종리뷰/입이 즐거운 2017. 11.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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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cubaya

    (1788 4th St Berkeley, CA 94710)

    평점: 

    한줄평: 인테리어 이쁜 곳에서 멕시칸 음식을 먹고싶다면 이 곳으로.


    Berkeley 4th street에서

    황금연휴에 버클리 놀러온 언니+친구와

    간단하게 멕시칸 음식을 먹기 위해 찾은 곳.


    외관도 참 이쁘다. 색감이! 

    개인적으로는 해가 질랑말랑 어둑어둑해졌을 때 보니 더 이쁜것 같았다.




    살짝쿵 베이지/연한 살구톤의 건물 외벽과 노란 지붕도 참 잘 어울린다!




    일단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또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는..

    그런 값비싼 레스토랑의 느낌은 아니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운터에 가서 직접 주문을 해야하는 시스템!

    주문하면 맥주는 바로 주시고, 음식은 곧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번호표?를 주신다.


    이 번호표를 테이블 위에 두고

    맥주를 몇 모금씩 마시며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샌가 음식이 나와있다는!




    코로나는 워낙 유명한 맥주고 무난무난한 맥주라서 시켜봤고

    나머지 두 맥주는 랜덤으로 그냥 시켜봤는데

    역시 구관이 명물이라고 코로나가 제일 맛있었다........


    다음엔 그냥 코로나를 시키는 걸로!!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내부 인테리어도 매우 이쁘다.


    원색 색감을 잘 살린 인테리어.

    핫핑크로 색칠된 벽이 전혀 촌스럽지 않고 잘 어울리는.

    이쁜 멕시칸 집이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엔칠라다 (닭고기), 타코 (소고기), 그리고 퀘사디야(돼지고기)!


    다 맛있었다.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멕시칸 요리에서 기대하는 그 맛을 적당히 충족시켜 주는 정도.


    가격도 딱 적당하다.

    여느 멕시칸 식당에서 부과하는 수준.


    다만 외관,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가 원색을 잘 살리게 이뻐서

    나름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그래서 이쁜 곳에서 멕시칸을 먹고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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