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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1일차, 마우이 - 저녁식사, 아미아미 바 앤 그릴 (Ami Ami Bar and Grill)함께해서 즐거운/여행여행 2022. 8. 27. 11:09728x90반응형
첫 날에는 이동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고 또 나는 비행기에서 잠을 전혀 자지 못하는 사람이라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도착해서는 호텔 내에 위치한 아미아미 바 앤 그릴 (Ami Ami Bar and Grill)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먼저 하와이 느낌이 물씬 나는 칵테일을 한 잔씩 시키고,
좌측은 Kupu Aloha, 우측은 Blue Hawaii라는 칵테일. 좌측은 좀 더 알코올 느낌이 강했고 우측은 달고 맛있는 파인애플 향이 가득한 칵테일이었다.
저녁으로는 치킨 크림 링귀니 (Creamy Chicken Linquine), 아히 나초 (Spicy Ahi Nachos) 그리고 코코넛 쉬림프 (Coconut Shrimp)를 시켰다.
이 중 베스트는 아히 나초 (Spicy Ahi Nachos)! 살짝 매콤한 소스가 맛있었다! 딱 맥주 안주 느낌?! 아히 포케도 신선한 느낌이었다.
코코넛 쉬림프도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는데 2등으로 밀려난 이유는 칠리 소스 안에 고수가 살짝 들어가 있었기 때문! 우리는 고수 싫어한다 ㅠㅠ
치킨 크림 링귀니 (Creamy Chicken Linguine) 도 맛있었긴 했지만 평범한 느낌! 그래도 짜지 않아서 좋았다.
후식으로는 코나 머드 파이 (Kona Mud Pie)를 시켜봤다! 매우 달지만 맛있었다 ㅎㅎ
가격대는 하와이 레스토랑의 평균적인 느낌? 한국에서 하와이 도착하자마자 방문한 레스토랑이어서 처음에는 비싸게 느껴졌지만 지나고보니 현재, 그리고 특히 하와이의 물가를 고려했을 때 딱 평균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인 것 같다.팁 (20%) 까지 $113.75 주고 나옴!
마우이 코스트 호텔에 묵는다면, 그리고 키헤이 주변에서 저녁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추천한다!728x90반응형'함께해서 즐거운 > 여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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