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32, 드메 예약! 드메도 "꽃섬스냅"에서!

 

출처: https://blog.naver.com/kkot_s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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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스냅, 그리고 DVD를 예약하고

남은 것은 바로 스!드!메!

 

이런 말이 있다.

스드메만 해결하고 나면,

결혼준비의 반 이상을 끝낸 것이라는...

 

우리 예식이 사실 11월 말이다보니,

스드메할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정말이지 오산이었다...

 

우리의 본거지는 미국,

예식은 한국이다 보니

결혼 준비는 5월 말에 한국에 상견례하러 들어갔을 때

딱 10일 만에 다 끝내버려야 하는데

그러려다보니 스드메까지 남은 시간이

채 두 달도 안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스드메를 알아보려 했는데...

우리가 미국에 있다보니 모든 것이 다 막막했다.

 

우선, 스드메를 하고 올 시간이 될지,

아니면 드메만 해야할지도 가늠이 안되었고,

 

그렇다고 웨딩 박람회를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고!

 

큰 웨딩업체들은 모두 견적을 문의하려면

휴대폰 번호를 남겨야만 했다.

카톡 상담은 안되나요?

 

그 때 꽃섬스냅 하나 대표님이

우리의 구원투수로 나서주셨다.

 

몰랐었는데,

우선 꽃섬스냅에서도 자체 "드메 패키지,"

그리고 "세미웨딩 스냅"이 있었다!

그래서 꽃섬스냅의 상품도 소개해주셨고,

또 다른 업체의 웨딩 플래너 분들도 두 분 추천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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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랴부랴!!!

두 분의 웨딩 플래너님들께 카톡상담을 요청드렸다.

 

카톡상담 후, 반나절을...

 

그렇게 꽃섬스냅 자체 상품 (드메+세미웨딩 촬영),

그리고 두 분의 웨딩 플래너분들!

이렇게 세 옵션을 두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꽃섬스냅"에 점점 기울었더랬다.

 

그러다 결정적으로 마음이 꽃섬스냅에 기울게 된

사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꽃섬스냅의 이쁜 "부케" 사진들!!!!

 

꽃섬스냅은 정말 "이름"값을 잘 하는 것 같다!

매 사진들마다 "꽃"의 이미지를 참 잘 살리고,

또 사진에서 "꽃"을 잘 활용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부케가 너무 이쁘다 ㅠ.ㅠ

 

 

내 마음을 앗아간 부케 사진들!

 

출처: https://blog.naver.com/kkot_seom

 

출처: https://blog.naver.com/kkot_seom

 

 

출처: https://blog.naver.com/kkot_seom

 

요런 자주색 느낌의

카라 부케도 참 이쁘다!!!

 

출처: https://blog.naver.com/kkot_seom

 

출처: https://blog.naver.com/kkot_s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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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메 패키지 업체를 정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한 방이

드레스도 아닌,

메이크업도 아닌,

부케인 것이 좀 웃기긴 하지만,

 

부케 뿐만 아니라

드레스나 메이크업도 마음에 쏙 들었기에!

 

게다가, 꽃섬스냅의 최고 장점!!

 

드메 패키지마저 정.찰.제.였다!

 

 

출처: http://www.kkotseom.com/

 

 

(2019년 6월부로 꽃섬상품이 개편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kkot_seom

꽃섬스냅 : 우리를 기억하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사실, 하나대표님이 추천해주신 플래너님들 중,

우리가 원하는 가격에 얼마든지 "맞춰줄 수 있다"는

친절한 플래너님도 계셨지만,

오히려 가격에 "유도리"가 있다는 듯 여겨져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혹시 나중에라도 같은 업체에서

더 싼 가격에 했다는 친구들을 만나면

기분이 나쁠 것 같기도 하고,

바쁜데 이런 것까지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가격 정찰제가 좋다는!!

 

 

또, 빠른 시간 내에

모든 결혼 준비를 후다닥 끝내야 하는 우리들에겐

본식스냅이든, 드메든 모든 것을 

오히려 한 업체와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드레스도 이 곳, 저 곳, 알아보며 투어하기보다

꽃섬스냅과 단독 제휴된 업체 한 곳에서

여러벌 입으면서 고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 있는 10일의 시간 동안,

상견례부터, 드메, 한복, 예복, 반지, 등등

모든 걸 해결해야하는 우리에게 안성맞춤!!!

 

그리고 카톡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하나 대표님의 신뢰감...

 

그렇게!

드메도 꽃섬스냅으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