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86, 샌프란시스코 웨딩스냅 by 귤꽃사진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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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서

6개월이나 흐른 뒤에 쓰는,

 

귤꽃 사진관에서 찍은

샌프란시스코 웨딩 스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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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베이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예식은 한국에서 하지만,

그래도 웨딩 사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찍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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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 스냅 촬영을 하시는

웨딩 스냅 작가님들의 사진을 검색해 보면서,

최종적으로 귤꽃 사진관을 예약해서

촬영을 진행했다.

 

 

예약관련은 이 글 참조!

https://musicofchance.tistory.com/132?category=779636

W-229, 샌프란시스코 스냅촬영 예약, "귤꽃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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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 군데에서 두 시간 진행하는

스냅촬영을 예약하고,

 

웨딩스냅 장소로서

1.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2. 금문교.

를 선택했다.

 

따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전문가에게 받지는 않았고,

 

우리가 의상만 따로 준비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우리 모습대로!

진행한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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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은 결과물들!!

 

두 시간 동안, 두 장소에서만

촬영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같은 장소 내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촬영을 해주시고,

 

빛 활용이라든지 촬영 각도가

매우매우매우!! 다채로워서,

도저히 두 시간 촬영한 것이라곤 생각되지 않는

(실제로 두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촬영해주시기도 하셨다!

그리고 렌즈도 종종 바꾸셨다!)

10000000000% 만족도의 결과물을 받았다.

 

참고로 이 사진들은

셀렉 전!

그러니까 보정 전!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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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팰리스 오브 파인아츠에서 찍은 사진들.

도저히 같은 날 한정된 시간 내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다채롭다.

 

찍은 장소도, 각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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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팰리스 오브 파인아츠 내

수많은 곳곳에서 촬영을 마친 후,

 

금문교 뷰 포인트로 유명한

배터리 스펜서로 이동해서 찍은

금문교 촬영본.

 

꽤 시간이 흐른 후였는데,

작가님께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여기서도 매우 열정적으로 촬영해주시고,

 

또 포즈 등 촬영의 많은 부분을

자연스럽게 지도해 주셔서

어렵지않게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

 

작가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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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1000000000%의

너무 이쁜 샌프란시스코 웨딩스냅 사진들 *.*

강추^10000000000000000